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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유쾌한 스타일의 참장식 네크리스

웨딩21뉴스_ 2009. 4. 1. 11:36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보는 재미, 흔들리는 멋, 유쾌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이템, 참. 브레이슬릿에 주로 쓰이던 참장식이 네크리스에 내려앉아 즐거이 봄을 맞이한다.

 

 

1‘LUCKY'란 문구와 어울리는 네잎클로버, 하트에이스가 유쾌한 실버 체인 네크리스는 21만9천원.

2 네 겹의 각기 다른 체인과 보라색‘LOVE' 문구가 사랑스러운 롱 네크리스는 31만9천원.
3 별 모티프와 옐로, 화이트를 적절히 매치한 네크리스. 에나멜 코팅과 컬러 크리스털이 조화로운 아이템으로 54만9천원. 모두 샤틀리트
4 로고가 음각된 참과 투영한 빅스톤, 하트 모티프의 장식들이 모던하게 구성된 롱 네크리스. 20만8천원.
5 쥬시 꾸뛰르 꽃과 나비가 뛰노는 참 장식들은 골드와 크리스털 뿐 아니라 마더오브펄과 연수정 등으로 만들어져 촉감 또한 재미있다. 29만9천원. 샤틀리트

6 화이트를 덧입힌 두 겹의 체인에 걸린 거북이와 방패 모티프는 고전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 고정관념을 깬 컬러매치로 재치를 발휘한 롱 네크리스는 29만8천원. 쥬시 꾸뛰르

‘Charm’이란 단어의 의미는 다양하면서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매력을 뜻해 한때는 차밍스쿨의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지금 쓰려는 참의 의미는 정확히 브레이슬릿을 비롯한 주얼리에 다는 장식을 가리킨다. 이외에도 참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적인 의미로는 주문이나 부적을 말할 수 있다.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메시지의 참장식 주얼리.

’09 S/S 시즌에는 비단 브레이슬릿 뿐이 아니다. 네크리스에도 활짝 핀 참 장식들은 꽤나 즐거운 모양새를 띈다. 볼드한 사이즈로 디자이너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한 네크리스는 여성들의 어깨선을 아름답게 휘감는다.
 
올해 이전의 참 네크리스와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은 체인의 길이가 다양해진 것. 쇄골선의 길이에 겨우 닿는 소심한 참네크리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 커진 참 장식에 걸맞은 긴 체인, 루즈한 라인이 대세다.

제품협조 샤틀리트(02 545 3270), 쥬시 꾸뛰르(02 540 4723) 포토그래퍼 박주면

 

2009.6.12(금)~14(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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