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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탤런트 국지연과 에스뜨레노와의 만남

웨딩21뉴스_ 2009. 4. 8. 13:19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웨딩 21> 4월의 표지 촬영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배출해낸 신예 스타, 국지연과 아름다운 드레스 에스뜨레노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1, 7 헤어&메이크업 수정 중인 국지연. 스태프들의 진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 촬영한 컷은 바로 바로 모니터로 확인.
3, 4 화보 촬영을 위한 콘티와 웨딩소품들.

5 비어져 나온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세심하게 정리하는 제니 하우스의 호정부원장.
6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국지연. 이때 스태프들 은 스커트 밑단이 접히지 않았는지, 라인이 잘 사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8 여신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 화관을 달고 있는 모습.
9 화보 촬영이 끝난 뒤 모든 스태프들과의 기념사진 한 방.


4월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모델은 초절정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금잔디’를 괴롭히는 악녀 3인방 중 리더로 등장한 신예 스타, 국지연.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그녀가 누구냐는 질문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그녀지만, 알고 보면 2006년 모 음료 CF로 데뷔해 아침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 등을 거쳐 연기자로써의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만능 탤런트이기도 하다.

제니 하우스의 오윤희 메이크업부원장과 헤어의 호 정부원장의 손을 거쳐 여신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한 국지연. 드디어 화보 촬영이 시작되고, 카메라 앞에선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포스로 스태프들을 압도한다. 혹여나 포즈가 어색하면 어쩌지 했던 에디터의 염려도 기우에 불과했다.

이전부터 모델 활동을 해왔었고, 드라마 출연 이후 쏟아지는 잡지 화보 촬영 등으로 이미 어떤 각도에서건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할 수 있는 것. 그녀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의 보디라인을 강조한 웨딩드레스의 이미지에 딱 맞는 완벽한 컷을 보여주어 까다로운 스태프들을 만족시켰다.

촬영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초지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준 국지연을 비롯해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리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닌 에스뜨레 노 실장과 두 명의 이모님, 제니 하우스의 또다른 스태프인 나영 헤어선생님, 희 선메이크업 선생님, 마지막으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작품을 만들어 준 세오 스튜디오의 김병국실장을 포함한 모든 포토그래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Thank You 4월호 표지를 함께한 스태프들

 

 

 

Dress 에스뜨레노 최경원 원장 보디 핏과 심플한 멋을 강조하는 웨딩드레스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Hair & Make-up 제니 하우스 오윤희 부원장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을 위해 아이섀도는 골드 펄 제품을 초이스. 눈매를 블랙 아이라인으로 또렷하게 강조한 만큼 입술은 누드 핑크로 매트하게 표현했다.

Hair 제니 하우스 호정 부원장 이날의 화보 콘셉트인 여신 분위기 연출을 위해 루스한느낌의 웨이브 헤어에 도전. 표지 헤어는 최대한 깔끔해보이도록 복고풍의 업 스타일을추구했다

포토그래퍼 이준혁

 

2009.6.12(금)~14(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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