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케이크] 웨딩세리머니를 위한 각양각색 웨딩케이크 파노라마

웨딩 세레모니를 앞둔 케이크들을 한데 모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웨딩 케이크 파노라마가 여기 펼쳐진다.

웨딩부케 by 라온아띠케이크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메인 컬러로 정한 핑크, 퍼플, 레드가 신부의 달콤한 꿈을 전한다. 새하얀 케이크와 색색의 플라워 오브제. 달콤한 생크림에 향긋한 꽃이 더해지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튤 드레스 by 로얄케익

투명하고 밝은 툴 드레스 이미지를 표현했다.순백의 플라워, 촘촘히 이루어진 베일의 패턴이 단아한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수줍게 말려 올라간 꽃잎과 새하얀 컬러의 조화가 청초한 신부의 자태 같다.


웨딩화관 by 제니스케이크

바람에 살랑거리는 화관을 닮은 케이크.플라워 장식이 정교해서 싱그럽고도 부드러운 향이 시트에서부터 풍겨 나는 듯하다. 트로피컬 톤의 베이스와 열대해변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플라워. 이국적 분위기의 리조트 웨딩에잘 어울린다.


19th 웨딩드레스 by 제이피플랜

19세기 무드의 웨딩드레스를 표현했다. 고풍스러운 클래식 디자인은 과거의 향수가 떠오르게 한다. 한 잎 한 잎 살아있는 꽃들은 제이피플랜 소속 박선영 작가가 손수 피워냈다.


러플 드레스 by 바니스케이크

드레스 장식의 중요한 요소인 러플.몽글몽글한 생크림과 녹아내린 초콜릿 데코로 연출했다. 주방에서 뚝딱 완성한 듯 흘러내리는 초콜릿에 리본 장식을 더한 빈티지 웨딩 케이크 탄생.


여왕의 골드 티아라 by 쉐리케이크

로열 웨딩에 잘 어울리는 여왕의 티아라를 표현했다. 파스텔 톤이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골드 컬러의 곡선으로 럭셔리를 완성한다. 럭셔리 골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고, 시크하게 마무리한 데커레이션이 여왕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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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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