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인 중구 남산에 위치한 남산 제이그랜하우스는 편리한 교통을 기본으로,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아름다운 본관 건물을 자랑하는 웨딩 베뉴다. 특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디자인해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에버홀을 소개한다.
▲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예식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본관에 위치한 에버홀은 여느 웨딩 베뉴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디자인한 공간이다.
트라버틴 천연석과 최고급 목재를 주 소재로 이용해 꾸민 에버홀은 유명 아트 페인팅 작가들이 만들어낸 벽체의 디테일, 그리고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가구와 소품이 어우러져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웨딩 캔들이 어우러진 단아한 느낌의 플라워 세팅,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 연출된 버진로드가 예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공간이다. 에버홀 옆에 위치한 신부대기실은 최고급 목재와 아트 페인팅이 조화를 이뤄 하우스 웨딩풍의 사랑스러운 공간을 만든다.
▲ 분위기와 편리함 모두를 갖춘 베뉴
에버홀은 하우스 웨딩 분위기의 인테리어 감각을 뽐낸다.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조명을 사용해 우아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의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티 문화가 많이 보급된 요즘에는 형식적으로 치르는 웨딩에서 벗어난, 나만을 위한 파티 형식의 이브닝웨딩도 권할 만하다.
최대 250석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독 홀인 에버홀에는 넓은 로비와 하객들이 쉴 수 있는 라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600석 규모의 연회장도 갖췄다. 더불어 로비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으로 예식을 실시간 중계해 식장 외부에서도 식 진행을 볼 수 있다.
- TIP
남산 제이그랜하우스는 2018년을 맞아 다양한 니즈를 가진 하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 메뉴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공간 연출과 데커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일과 금요일 저녁에 예식을 치르는 신랑신부를 위한 파티 스타일의 웨딩 프로그램과 최고급 할인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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