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스파 웨딩 케어 체험기

달리아스파는 글로벌 브랜드 약손명가에서 만든 프리미엄 피부 관리 웨딩 케어 브랜드다.

세세한 피부 관리와 보디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달리아스파에서는 웨딩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피부 상태와 보디 컨디션을 목표로 신부를 관리한다.

약손명가의 기본 테크닉에 13가지 피부 집중 수기관리를 더한 달리아스파만의 케어에 대해 신부의 후기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달리아스파 반포점 (사진 : 베이지봉봉)

▷ 김주원 신부(달리아스파 반포점) - “결혼 본식이 기대될 정도예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2주 정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현재 달리아스파 반포점에서 ‘작은 얼굴 관리’를 받고 있어요.

저는 비대칭에 옆 광대가 도드라져 보이는 얼굴, 턱살, 건조해서 항상 화장이 뜨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죠. 예비신부들은 공감하겠지만 사람들의 카메라에 포토샵 처리 없이 담길 제 모습을 상상하니 더 신경 쓰였습니다.

그러던 중 달리아스파를 알게 되고 ‘작은 얼굴 관리’를 선택했어요. 다른 숍과 달리아스파의 큰 차이점은 관리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달리아스파 반포점 (사진 : 베이지봉봉)

예를 들어 달리아스파 ‘작은 얼굴 관리’는 무려 11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아로마오일 관리를 시작으로 하체와 팔 스트레칭, 1~2차 클렌징과 스팀 관리, 목, 데콜테, 윤곽 관리 그리고 작은 얼굴 관리, 두피 관리, 팩 관리, 등 스트레칭에 이르는 특별하고 세심한 관리를 느낄 수 있어요.

얼굴에 올라온 여드름까지 압출해주어 진짜 좋았습니다. 달리아스파는 항상 ‘고객 맞춤’을 추구합니다.

관리 전 항상 내가 어떤 관리를 받고 있는지, 또 지금 내 피부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줍니다.

달리아스파 반포점 (사진 : 베이지봉봉)

웨딩 촬영을 일주일 앞두었을 때 승모근 때문에 고민이라고 했더니 승모근과 목 부분 관리를 더 신경 써주셨어요.

상황에 맞게 응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승모근도 눈에 띄게 나아져서 웨딩 촬영을 잘 마쳤어요! 또 달리아스파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11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마다 매 단계 손을 씻고 진행하며 위생 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달리아스파 반포점 (사진 : 베이지봉봉)

섬세한 관리에 감동 받았습니다. 관리 받으면서 도중에 거울을 보여주는데 리프팅된 제 얼굴이 너무 신기해서 ‘신기하다’고 감탄할 정도로 눈에 띄게 옆 광대가 매끈해진 경험을 했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달리아스파 덕분에 사람들에게 살 빠졌냐는 말도 많이 듣고 웨딩 사진도 잘 찍었습니다.

이제 본식만 남겨둔 저는 달리아스파에서 자신감을 찾은 거 같아요. 제게는 정말 선물 같은 달리아스파입니다.

점점 변화된 제 모습을 생각하니까 결혼식 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달리아스파.

달리아스파 반포점 (사진 : 베이지봉봉)

▷ [인터뷰] 달리아스파 반포점 김민지 원장 -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찾는 숍

1. 달리아스파 반포점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예비신부는 물론 뷰티에 관심 많은 20, 30대부터 학구열 높은 40대, 건강을 생각하는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고객이 찾는다. 또한 ‘연중무휴’이며 공휴일, 일요일에도 운영한다.

2. 김주원 신부가 받은 관리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드레스 착용 시 드러나는 목과 승모근, 건조해 화장이 뜨는 피부, 옆 광대와 얼굴 라인 등의 고민을 모두 해결한 ‘작은 얼굴 관리’다.

이 관리는 얼굴 윤곽을 매끄럽게 만들고 달리아스파만의 수기법으로 근육층까지 관리해 군살을 없앤다. 당일 피부 상태에 맞춘 피부 맞춤 관리, 데콜테와 두피 관리도 포함된 관리다.

3. 여름철 세안법을 알려준다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만큼 피부 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요즘 같은 여름엔 화장품 잔여물이 남지 않는 말끔한 세안이 중요하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립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은 리무버로 꼼꼼하게 지우자.

그리고 피부에 맞는 제형의 클렌저로 페이스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지막 세안은 폼클렌징으로 진행하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잔여물이 빠지도록 미온수로 여러 번 헹구면 좋다.

4. 여름철 피부관리법을 알려준다면?

휴가철 자외선을 많이 받아 올라온 기미나 잡티에는 오이가 미백 효과를 준다. 자르기보다는 갈아서 얼굴에 바르면 좋고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또 감자나 수박의 흰 껍질은 피부의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이미 자외선을 많이 받아 벗겨진 피부에는 재생 효과가 좋은 알로에를 발라 주자.

그을린 부분이 빨리 벗겨지고 피부색과 탄력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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