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깨끗하게 씻어 건진 대추를 그릇에 담아 표면에다 술과 꿀을 뿌려서 따뜻하게 보온하면, 대추가 불어나고 검붉은색으로 부풀어 보기 좋게 된다. 이렇게 손질한 대추에 실백을 아래 위로 박은 다음 다 홍실에 한 줄로 꿴다. 대추를 꿰는 실은 도중에서 끊지 말고 한 줄로 꿰어야하며, 이것을 원형의 쟁반에 소복하게 담는다. ![]() 쇠고기를 살 부위로 골라 3근이나 5근 또는 7근 등 홀수로 준비한다. 이것을 곱게 다져서 여러 가지 조미를 하고 반을 짓는다. 가로 20∼25cm, 너비 8∼10cm, 두께를 3∼5cm의 크기로 만들어 햇볕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반말림한 것으로 모양을 매만진 다음 실백을 다져서 윗면에 뿌린다. 요즈음은 쇠고기를 얇게 저며 양념하고 바싹 말려 육포를 만든 다음 이것을 여러 장 포개어서 만들기도 한다. ![]() 닭의 배를 가른 다음 편안하게 앉은 모양으로 손질하여 삼삼하게 간을 하여 찐다. 찌는 도중에 닭의 등 부위에다 알지단, 표고버섯을 곱게 채로 썬 것과 실고추와 실백으로 고명을 얹어 장식한 다음 다시 한 김을 들인다. 이미지 . 예담폐백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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