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원조를 기대하면서도 본인의 결혼 자금에 대해서는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사고의 여성들이 많다.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결혼 자금을 누가 마련하는가라는 질문에 ‘주택 마련은 남자가, 살림살이는 여자가 준비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60%로 이 결과는 사회적인 통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결혼 자금을 솔직히 남자가 다 마련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10%나 되었다. 결혼 비용은 본인의 저축에 부모님의 원조를 보태어 준비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결혼 비용에 대해서는 2천만~3천만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경제권에 대해서는 아내가 갖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51%로 가장 많았으나 둘 중 경제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37%나 되어 신세대들의 합리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주택 마련은 남자, 살림(혼수)은 여자가 준비한다 60%
편하게 반반 분담한다 13%
남녀 상관없이 경제력이 좋은 쪽에서 준비한다 16%
솔직히 남자가 모든 준비를 해준다면 좋겠다 10%
기타 1%
50% 미만(10%)
50%(52%)
50% 이상(30%)
더 많이 돌아오길 바란다(8%)
출처 : 여성커뮤니티 웨프(Wef)
결혼전문지 weddi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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