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웨딩21뉴스 - 결혼. 신혼 실시간 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인 가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2030 미혼남녀는 ‘가족’(63.7%)과 함께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혼자 사는 경우’는 10명 중 3명 꼴(29%)로 2위였다. 그 외에는 ‘연인’(5%), ‘친구 등 지인’(1.3%)과 거주했다. 2030 미혼 1인 가구의 자택 형태는 ‘전세’(43.7%)가 가장 많았고, ‘월세’(42.5%)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반전세’와 ‘자가’는 각각 6.9%를 차지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06.3만원이었다. 구간별로는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35.6%)을 생활비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25.3%), ‘50만..

국내 유일 23년 전통의 웨딩매거진인 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 디렉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럭셔리 호텔의 결혼식을 이끄는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남다른 결혼식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자연히 관심 가질 만한 웨딩 디렉터들의 이모저모, 인터뷰와 사진으로 소개하니 눈여겨보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Interviewee 안수진 파트장 “올해도 반얀트리 웨딩은 단순히 ‘고급스러움’에 만족하지 않고 ‘환상적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내는 연출을 제안합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웨딩의 안수진 파트장은 호텔 결혼식의 방향을 설정하고, 콘셉트와 상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유관부서, 협력사와 소..

남달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레터링 청첩장의 매력 ▷ 예랑 쿠션감 있는 수입지를 사용해 이국적인 멋이 살아나는 레터링 청첩장. 잔잔하게 빛나는 나뭇잎과 두 사람의 결실을 의미하는 열매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 두유프레스 하나 되는 신랑신부를 닮은 두 개의 아치를 펼치면 하트로 바뀌는 사랑스러운 형태의 레터링 청첩장.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결혼을 아치 형태로 표현했다. ▷ 빠삐에아쉬 투명한 카드에 필기체로 신랑신부의 영문 이름을 새겨 넣어 세련된 분위기를 전하는 레터링 청첩장. 예식이 끝난 뒤에도 장식 소품으로 활용하며 웨딩을 기억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아나프레스 신부의 부케 모습을 전면에 새겨넣고 부드러운 리본을 매치해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레터링 청첩장.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좋..

女 47% ‘결혼 결정 시 상대방 부모님 매우 중요’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고부갈등’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 대다수는 결혼을 결정할 때, 배우자 부모의 성향이나 성격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배우자 부모의 성향이 결혼 결심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남성은 ‘약간 영향이 있다’(59.2%), ‘매우 영향이 있다’(24%), ‘별로 영향이 없다’(12.8%), ‘전혀 영향이 없다’(4%), 여성은 ‘매우 영향이 있다’(47.2%), ‘약간 영향이 있다’(46.4%), ‘별로 영향이 없다’(3.2%)와 ‘전혀 영향이 없다’(3.2%) 순으로 답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배우자 부모님의 성향을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 후 고부갈등에 대한..

- 아펠가모 반포, 잠실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공간 리뉴얼을 진행 - 가든 플랜테리어와 플라워 컨셉 인테리어를 접목한 신부 대기실부터, 음식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풍성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연회장까지 - 아펠가모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프리미엄 웨딩 데이를 선사할 예정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의 반포점과 잠실점이 엔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웨딩 니즈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기 위한 공간 리뉴얼을 진행한다. 아펠가모 반포, 잠실의 공간 리뉴얼에서는 기존의 성스럽고 엄숙하던 신부 대기실에 내추럴한 가든의 느낌을 선사하기 위하여 공간 전면과 곳곳에 가든 플랜테리어와 플라워 컨셉의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톤의 천장과 창문을 통해 드리워지는 자연 채광..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 만남 방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만추’는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 ‘인만추’는 소개팅과 같은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는 줄임말이다. 조사 결과, 자만추를 추구한다는 미혼남녀가 56.4%로 인만추(3%)보다 확연히 많았다. 상관 없다는 이들은 34%, 연애 의사가 없다는 이들은 6.6%였다. 자만추를 선호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34.4%),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있다’(26.6%), ‘상대의 다양한 모습을 알 수 있다’(24.1%), ‘사귀지 않아도 친구로 지낼 수 있다’(6.4%),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5.3%) 등을 꼽았다. 인만추를 선호하는 이들은 그..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었다면 시술보다는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탄력을 찾는 결이고은 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 더욱 완벽한 하루를 위한 ‘예비부부 웨딩 관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식을 더 성공적이고 아름답게 완성하려면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의 ‘웨딩 관리’ 프로그램은 얼굴에서부터 팔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관리해 아름다운 드레스 선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윤기 나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 얼굴과 신체 균형을 잡아주어 예비 신부를 빛나게 한다. 결혼식 당일에 확실한 관리 효과를 누리려면 예식 6개월 전부터 준비해 관리받는 것을 추천하며, 신랑과 혼주를 위한 관리도 마련돼 있으니 예비부부가 함께 빛나는 결혼식을 준비하자. ▶ 취향을 반영..

상하이의 벤처 사업가이자 중국 내 웨딩 문화를 이끄는 가호그룹의 시가호 회장을 인터뷰했다. 중국 전역과 한국에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시가호 회장과 나눈 일문일답. 가호그룹 시가호(ALLEN SHI) 회장은 영국 ARU대학 석사이자 기업가, 엔젤 투자자, 결혼문화산업 에코체인 창설자로서 웨딩 업계에 VR, AI, AR 등의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 ‘TECH MADMAN’이라고 불리울 정도. 자수성가로 7년 만에 10억 달러 매출의 ‘신화’를 쓰며 현재 웨딩홀, 호텔, 리조트, 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Q. 독자들에게 가호그룹을 소개해주세요. A. 가호그룹은 웨딩 에코체인으로 이루어진 산업으로 웨딩홀, 리조트,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맞춤 정장, ..

본식 드레스부터 세미 드레스까지, 대여는 물론이고 맞춤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드레스 숍을 소개한다. 신부의 갖가지 꿈을 현실로 옮기는 브라이드로체. ▶ 나만의 드레스를 만날 수 있는 곳 브라이드로체는 채광이 그대로 드는 통창으로 이루어진 건물 4층에 자리하고 있다. 층수 때문인지 자연광이 풍부해 숍에 들어서면 마치 웨딩 스튜디오에 방문한 듯 착각이 드는 곳이다. 브라이드로체는 2016년에 첫선을 보였다. 당시 주력 아이템은 셀프 웨딩을 위한 세미 드레스와 아이들을 위한 아기 드레스. 대여 위주의 웨딩 시장에서 드레스를 구매하고 소장하는 서비스를 내세우는 한편, 대여할 수 있는 세미 드레스도 준비해 수많은 신부의 다양한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왔다. 그렇게 몇 년을 거치며 보완을 거듭한 끝에 지금은 본식 드..

섬세한 1:1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체형과 얼굴형을 정확히 분석하는 결이고은은 탁월한 선빛테라피로 빛나는 신부를 완성한다. 전국 지점 중 대전둔산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결이고은 대전둔산점 임담비 원장의 결혼에 대한 조언 “결혼을 결심했던 그 순간의 그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이 생겨도 한 박자 쉬어가며 서로 맞춰간다면 백년해로의 시간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 10년 이상 경력 원장들의 노하우와 환대 결이고은 대전둔산점을 이끄는 임담비 원장은 구성원의 월등한 에스테틱 관리 실력을 브랜드의 자랑으로 꼽는다. 결이고은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대표 원장들이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