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웨딩21뉴스 - 결혼. 신혼 실시간 뉴스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포사벨라의 웅장한 드레스와 빈티지 주얼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운 순간. Designed by Sposabella 오프 숄더처럼 어깨가 노출되는 빛나는 비즈 소재의 드레스 위에 벨앤누보의 보디체인 주얼리를 연출했다. 깨끗한 실크 스커트에 상의 부분에만 반짝이는 비즈를 장식해 강렬한 효과를 준 드레스. 양쪽 시폰 퍼프 슬리브에 하늘하늘한 리본 포인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빈티지 이어링 벨앤누보 얼굴을 화사하게 살려주는 브이 네크라인 비즈 패턴과 어깨 견장이 포인트가 되는 우아한 드레스. 반짝이는 레이스 비즈가 전체를 뒤덮어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슬림 라인 드레스. 볼드한 꽃잎 모티브 헤어 밴드와 크리스털 이어커프 모두 로제블랑 심플한 실크 소재에 절개 라인만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포사벨라의 웅장한 드레스와 빈티지 주얼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운 순간. Designed by Sposabella 동그랗게 볼륨을 준 퍼프 소매와 스퀘어 네크라인이 중세 시대 왕족의 드레스 같은 느낌을 준다. 체인과 펄, 큐빅이 함께 연출된 독특한 네크리스 벨앤누보 퍼프 소매 아래와 레이스 소재 스커트 양쪽 트레인에도 시폰 주름 장식을 활용해 풍성하게 연출한 로맨틱한 드레스. 빈티지한 커스튬 부채와 레이스 초커 벨앤누보 소재만으로도 한껏 눈부신 머메이드라인 드레스. 네크리스로 활용한 깃털 장식의 헤어 밴드는 벨앤누보 어깨에 레이스 견장을 달아 화려함을 극대화한 드레스. 몸매를 따라 곡선을 그리는 비즈와 레이스 때문에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길이가 다른 펄 네크..

인기 웨딩 스튜디오 대표 작가들이 꼽은 가장 아끼는 한 컷을 모아 공개한다. 찰나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한 컷 한 컷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 달빛스쿠터 남세호 작가 ㅇ 독보적인 ‘로맨시크’ 스타일 달빛스쿠터의 매력적인 인물 사진은 감성적이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남세호 작가가 꼽은 베스트 컷은 흑백의 신부 컷이다. 발코니에서 탁 트인 도시 하늘 아래 선 사랑스럽고도 시크한 여주인공은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간과 빛의 조화를 포착하는 남세호 작가는 정형화된 배경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자연광을 이용해 사진을 완성했다. 특유의 ‘로맨시크’ 스타일이 잘 녹아 있는 이 컷은 신부들이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시그니처 컷이다. ▶ 로마 스튜디오 홍진 작가 ㅇ 빛으로 그림을 그리다 ..

인기 웨딩 스튜디오 대표 작가들이 꼽은 가장 아끼는 한 컷을 모아 공개한다. 찰나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한 컷 한 컷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김보하 작가 ㅇ 결혼 5주년 부부의 뜨거운 키스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는 배우 전지현을 비롯한 많은 스타의 웨딩 스튜디오로 잘 알려져 있다. 김보하 대표가 이번 호 에 보내온 베스트 컷은 결혼 5주년을 맞은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신이다. 분위기 있는 흑백 컷으로 5년이란 시간을 함께 걸어온 부부의 여전히 뜨거운 키스 신을 표현했다.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과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 공드리 스튜디오 이진수 작가 ㅇ 몰디브 바다를 재현한 에메랄드빛 웨딩 신 공드리 스튜디오 이진수 작..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크리드제이 http://creedj.com/ 크리드제이는 딱 하나의 정의로 표현할 수 있는 숍이 아닌, 비즈, 레이스, 실크 등을 모두 갖춘 멀티숍이다. 베뉴가 어떤 곳이더라도 크리드제이에 방문하면 원하는 드레스를 찾아낼 수 있다. 기본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드레스까지 다채롭게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드제이에서는 대니타벳, 엘리, 레라로즈, 밀라노바, 슈버노바 등 수입 브랜드를 독점 제공한다. 크리드제이의 구성원들은 평균연령이 30대여서 MZ세대 신부에게 친근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제작 드레스는 국내 신부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 드레스를 꾸준..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조슈아벨 https://www.instagram.com/joshuabelle_daily/?hl=ko 조슈아벨은 20여 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퀄리티의 이탈리아 원단과 최상의 크리스털을 사용해 드레스를 제작하며, 한국인 체형을 고려해 뉴욕에서 공수한 수입 드레스도 선보인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숍 구성원들은 신부 한 명 한 명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는 물론 티아라, 베일, 부케 등의 풀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조슈아벨이 지향하는 드레스 디자인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로열 웨딩 스타일 클래식 드레스, 하나는 고급스러움을 지닌 로맨틱 드레스다. 결혼식 드레스를 ..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시작바이이명순 2011년 이명순웨딩드레스의 세컨드 브랜드로 출범한 시작바이이명순은 여러 시즌을 거쳐 현재 전국적으로 17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모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정교한 패턴과 섬세한 디테일의 노하우를 대중적으로 풀어내고 디자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현재의 트렌드를 면밀하게 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시작바이이명순 고유의 감수성을 지키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또한, 시작바이이명순은 체계적인 시스템, 전문성을 갖춘 상담자를 두어 일생에서 가장 특별..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메종레브 감각적인 신부에게 어울리는 수입 드레스를 다양하게 보유한 메종레브는 귀족적인 우아함을 선사하는 웨딩드레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메종레브가 올해 추천하는 수입 브랜드는 주하이르 무라드와 토니 워드. 레바논 디자이너 주하이르 무라드는 2001년부터 파리의 오트 쿠튀르 위크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이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다. 한편 레바논 패션 디자이너 토니 워드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기 전에 파리의 디올, 클로에와 랑방에서 쿠튀르에 대한 지식을 7년 이상 쌓아왔다. 그는 대담한 절개와 선을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만든다. 로..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레이첼 https://www.instagram.com/rachel_wedding_dress/ 레이첼웨딩은 브랜드 이름의 분위기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수입 실크 원단,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레이스 원단,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으며 맑은 비즈 재료를 선호하는 디자이너 숍이다. 자체 패턴을 사용하여 신부의 보디라인을 잘 살려주고, 신부의 체형에 따른 드레스 선정과 스타일링을 연출해 주인공 신부만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웨딩드레스 숍이다. 친절한 응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매장, 탁월한 실력까지 삼박자를 갖췄다. 이곳을 이끄는 두 대표는 의상디자인과 텍스..

강남 일대에 웨딩드레스 숍이 너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드레스 숍 정보를 총망라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 김미숙웨딩 https://kimmisook.org/ 김미숙웨딩은 한영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김미숙 대표디자이너가 이끄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다. 그녀는 17년간 일본 유학 생활을 하며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를 사사했다. 그렇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패턴 기술로 허리가 5~7cm 이상 가늘어 보이는 차별화된 웨딩드레스를 자랑한다. 20여 편이 넘는 웨딩 관련 논문과 전문 저서를 출판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녀는 체형별 디자인과 패턴으로 더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단아하고 품위 있는 실크 드레스부터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드레스, 스와로브스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