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갤러리는 7월 기획전으로 멜로디박의 《Swimming Pool in the Corner》를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한다. 멜로디박은 화가이기 전에 빵과 케익을 굽는 베이커였던 독특한 경력을 가진 회화작가이다. 그의 회화는 구조적이지만 평평하게 감지할 수 있는 거대한 형태에 색이 입혀지는 회화적인 풍경을 연상케 한다. 전시제목 : Swimming Pool in the Corner 전시작가 : 멜로디박 전시기간 : 2022년 7월 5일(화) - 7월 20일(수) 관람시간 : 13 - 18시 / 일, 월 휴관 예컨대, 바닷가 근처에 있는 수영장이 담고 있는 구조와 형태, 그리고 하늘의 수평적인 방향과 맞닿아 있는 옥상 수영장 등 인공적이고 자연적인 색이 중첩되는 절묘한 순간의 풍경에서 회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