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간 과속운전 12,503건 적발, 1,719건 단속·형사 입건 - 모든 고속도로 암행순찰차에 탑재하여 과속단속 확대 예정 결혼을 앞두고 양가부모님과 지인, 친인척 등에 대한 방문이 잦아 고속도로 이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경찰청이 3월 1일부터 고속도로에서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통한 집중적인 ‘과속단속’을 시행함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요구된다.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한 차량을 12,503건을 적발하였다.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하였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