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뉴스 544

“과속운전 꼼짝 마” 3월부터 암행순찰차 탑재형 과속 단속 장비 본격 운영

- 3개월간 과속운전 12,503건 적발, 1,719건 단속·형사 입건 - 모든 고속도로 암행순찰차에 탑재하여 과속단속 확대 예정 결혼을 앞두고 양가부모님과 지인, 친인척 등에 대한 방문이 잦아 고속도로 이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경찰청이 3월 1일부터 고속도로에서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통한 집중적인 ‘과속단속’을 시행함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요구된다.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한 차량을 12,503건을 적발하였다.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하였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

다함께돌봄센터 아침·저녁(7~9시) 운영 연장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서비스 제공 시간을 아침·저녁으로 확대하는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을 2022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다함께돌봄센터(「아동복지법」제44조의2) 지역 내 공공시설 등을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보호, 급ㆍ간식 제공, 체험ㆍ여가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전국 694개소 운영 중(’21.12월 현재)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30개소로, 돌봄 수요, 센터 규모, 연장 가능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은 맞벌이 가구의 출퇴근 시간 초등돌봄 지원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표준 운영시간* 외 아침·저녁 각각 2시간씩 연장** 운영하는 사업이다. * (학..

제20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는 총 44,197,692명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는 오는 3월 9일(수)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2.25.) 기준으로 총 44,197,69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226,162명을비롯하여, 거소투표 대상자(103,991명) 및 선상투표 대상자(3,267명)을포함한 것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보다 203,445명,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보다는 1,717,982명 증가한 수치이다. 선거인(재외선거인 제외)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여성유권자(22,276,321명, 50.4%)가 남성유권자(21,892,189명, 49.6%) 보다 384,132명 더 많으며, 연령대별로는 18~19세(980,..

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 36만 명에게‘한시 지원금’지급 안내

코로나19 상황에서 헌신하는 장기요양요원 노력 격려 및 사기 진작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http://www.mohw.go.kr/)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의 어려움 속에서 노인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요양요원 한시 지원금’ 20만 원(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2.21 국회 통과)에 반영(총 735억 원)) 지원대상은 2022년 3월 기준 장기요양기관의 직접 돌봄종사자 중 2022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 약 36만 명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이다. * 재가시설: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