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브랜드들은 브랜드 헤리티지에 집중해 브랜드 철학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컬러를 추가해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브랜딩 강화에 힘쓰고 있다. F&F가 전개하는 MLB(엠엘비)는 2018년 출시 이후 MLB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신발로 자리잡은 빅볼청키의 인기를 이어간다.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LB 크루의 일상을 담은 ‘HIPSTERS’ DAY with MLB 빅볼청키’ 컨셉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며,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빅볼청키는 어글리 슈즈 특유의 청키한 디자인에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유명 팀 로고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