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볍게 야외활동을 하고 싶어도 땡볕이 내리쬐는 낮시간 외출은 부담스럽다면 주목해보자.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 ( www.hotelscombined.co.kr )이 여름밤에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야간 액티비티 여행지를 추천한다. ▶ 노원에 있는 동화나라 불빛공원 고즈넉한 공원에서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들과 함께 산책하고 싶다면 노원 불빛정원으로 가보자. 불빛정원은 옛 경춘선이 지나던 철길 구간에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불빛공원이다. 해가 지면 기찻길 산책로를 따라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켜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의 터널, 반딧불정원, 숲속 동물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어른 아이 모두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