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헤리티지 스니커즈 ‘GV 스페셜(GV Special)’을 새롭게 출시하고 앰버서더인 댄서 아이키와 함께한 캠페인 'GV IS BACK’을 공개했다. ‘GV 스페셜’은 1981년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푸마의 헤리티지 스니커즈다. 남아메리카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빌라스(Guillermo Vilas)를 위한 테니스화로 출시되었고, 그의 이름 앞 글자를 따 GV로 명명되었다. 90년대 GV 스페셜은 테니스화를 넘어 스트릿신에서 패션 스니커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리지널리티에 충실한 디자인, 강렬한 움직임에 특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댄서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90년대는 물론 2000년대를 아우르는 아이코닉 스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