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소재의 세계적인 워치메이커 IWC에서 “레이싱 그린” 컬러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빅 파일럿 워치 43 신제품을 출시했다. IWC에게 있어 올해의 키워드는 단연 ‘컬러’다. 지난 봄, 워치스앤원더스에서 IWC는 그린과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탑건 크로노그래프 “우드랜드”, “레이크 타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빅 파일럿 워치 43의 새로운 모델 역시 IWC의 독창적인 컬러 시계의 계보를 이어간다. 이번 신제품은 1903년부터 영국 경주용 자동차를 도색하는 데 사용되었던 ‘레이싱 그린’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과, 동일한 색감의 러버 스트랩이 주요 특징이다. IWC의 러버 스트랩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손쉬운 교체가 가능한 독자적인 EasX-CHANGE® 시스템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