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조기발견 사업을 통해 뎅기열 환자 조기 발견 - 입국 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입국자는 코로나19 외에도 뎅기열이나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검사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국립부산검역소에서 수행 중인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조기발견 사업」을 통해 귀국 후 증상이 나타난 뎅기열 환자를 조기발견(8.5.) 하였다. 최근 해외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기매개감염병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신속한 치료로 연계하는 등 국내유입 및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국립부산검역소 및 국립김해공항검역소는 적극적 감시 및 선제대응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올해 7월 말부터 11월까지 시행하며, 모기매개감염병이 의심되는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및 말라리아 신속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