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의 가젤 인도어,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의 협업 러닝화 1906R, 리북과 자운드의 협업 테니스화 NPC2. 이 스니커즈들의 공통점은 레트로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오리지널리티에 충실한 레트로 감성의 스니커즈 트렌드가 지속 중이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엔에프엘(NFL)은 이러한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스니커즈, 플러터(FLUTTER)와 드래프트(DRAFT)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플러터는 엔에프엘만의 역동성을 컨셉으로 한 트렌디한 쉐입의 어글리 스니커즈이다. 쿠션감, 안정감, 무게감 3박자를 동시에 갖춰 편안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다. 그린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