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협업해 불가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이고 ‘불가리 선셋 인 제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불가리 애프터눈 티는 30m 높이의 압도적인 층고의 아트리움을 자랑하는 폰드메르 라운지(FONDMER LOUNGE)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주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불가리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인다. 불가리 인기 컬렉션 중 하나인 비제로원 다이아링 모양이 올라간 2단 케이크, 불가리 리조트 컬렉션의 목걸이 펜던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러브 위드 비비 케이크, 상큼한 귤 셔벗과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귤 모양의 트로피컬 귤 무스, 된장 캐러멜로 만든 소이빈 카눌레 등 9종의 디저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