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2천개 이상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자사 ‘뉴트리유(NutriU)’ 앱에 대한 사용자 통계를 발표했다. 2019년부터 축적된 50개국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팬데믹 동안의 소비자 요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 뉴트리유 앱 데이터 분석 결과, 팬데믹 이후 레시피 앱을 활용해 요리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유 앱 다운로드 국가 수는 2019년 14개국, 2020년 24개국, 2021년 50개국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으며, 전세계 다운로드 건수는 2019년 약 30만 건, 2021년 약 150만 건으로 팬데믹 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레시피 앱을 참고해 요리를 하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