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습하고 꿉꿉했던 장마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채 맞닥뜨린 찜통 더위는 피부 컨디션을 급격하게 저하시키기 마련이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영향으로 한껏 열 오른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각종 피부 고민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무더위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 예측된 가운데, 피부 온도를 낮춰줄 쿨링 화장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분은 채우고 피지 분비는 줄여 청럄감을 선사하는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부터, 두피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까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부에 촉촉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