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는 마치 동남아를 통째로 옮겨온 듯, 이국적인 메뉴들과 비주얼을 뽐내는 ‘센트 오브 아시아’ 애프터눈 티를 7월 5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센트 오브 아시아’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해외여행을 온 듯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기 충분하다. ‘센트 오브 아시아’는 달콤한 디저트가 아기자기한 열대과일의 모양으로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 제공된다. 스파이스 화이트 초코 무스는 화려한 색감의 용과로, 망고 칠리 파르페는 거뭇한 껍질 속 뽀얀 과육이 반전 매력인 망고스틴으로 표현해내어진다. 고소 달콤한 두부 치즈 케이크는 구아바로 변신되며, 레몬그라스 푸딩은 실제 바나나를 축소한 듯이 리얼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