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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보양식, 삼계탕과 갈비탕을 다양하게 해석한 호텔 별 메뉴 올해도 오는 7일 ‘소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호텔들은 각기 고급 재료를 듬뿍 넣은 보양식을 선보인다.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 홍삼 전복 삼계탕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식당 수라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몸과 마음에 기를 보하는 ‘홍삼 전복 삼계탕’을 삼복 날 앞, 뒤로 3일씩(주말 제외) 예약제로 선보인다. ‘홍삼 전복 삼계탕’은 ▲호박죽 ▲청도 모과 샐러드 ▲장어 구이와 훈제오리 야채말이 ▲홍삼 전복 삼계탕과 4가지 반찬 ▲마무새로 구성된 코스 메뉴이다. 특히 이번 보양식 메뉴에는 비타민 C와 사포닌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은 ‘청도 모과’와 최고의 몸보신 음식으로 알려진 장어와 오리 요리가 포함되어 있..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핫썸머 비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여름 계절 분위기는 물론 의미있는 메시지까지 담은 아이템을 망라했다. ​​​​​​​해변을 빗질하는 이들을 그래픽으로 담은 '비치코밍(Beach Combing)' 티셔츠, 휠라 고유 헤리티지 스윔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쿠아타임(Aqua Time)'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비치코밍’ 티셔츠는 화이트, 바닐라, 프렌치 블루 등 산뜻한 컬러웨이로 계절감을 살렸으며,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했다. 소재 중 일부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Regen)'을 사용해 패션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워터스포츠를 위한 스윔웨어인 '아쿠아타임'은 휠라 ..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브랜드의 아이콘 ‘파스티치노 백’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받은 영감을 더한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 에디션을 런칭했다.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는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시즌 프로젝트인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의 첫번째 에디션이다. 화려한 포르투니(Fortuny) 직물과 현란한 색상의 무라노 글래스 비즈, 그리고 감바로 앤 탈리아피에트라 (Gambaro & Tagliapietra)가 제작한 구슬로 재 탄생된 이번 에디션은 메탈릭 포인트의 아이보리, 더스티 틸 블루, 라벤더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아이코닉한 구슬 형태의 잠금 장치가 포인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파스티치노 ..

유쾌한 바이브를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니몽아모르 (BUNNYMONAMOUR)가 ‘아이코닉 테리 컬렉션’ (ICONIC TERRY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소재 중 하나인 ‘테리’로 제작된 ‘아이코닉 테리’ 컬렉션은 라운지 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토트백 · 버킷백을 중심으로 로브, 타월 등 휴양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8가지 파스텔컬러로 바캉스 룩에 산뜻한 포인트가 된다. 착용 시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테리 버킷백’은 길이가 조절되는 캔버스 스트랩으로 크로스백과 숄더백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쁘띠’, ‘노멀’ 사이즈로 구성되어 엄마와 아이의 커플템으로도 제격이다. 함께 선보이는 ‘테리 토트백’은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넉..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컬러로 꾸며진 프라이빗 비치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쏠비치 양양 호텔 앤 리조트에 썸머 시그니처 프라이빗 비치를 오픈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치의 새로운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며 오픈되었다.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컬러 컨트라스트가 특징이며, 프라이빗 비치에서 컬렉션의 컬러감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본 프라이빗 비치는 7월 한 달간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모닝 요가 클래스와 SNS 인증샷을 통한 포토제닉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패턴을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재해석한 이번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핸드백, 의류 및 ..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겐조(KENZO)는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예술적 지휘하에 전개되는 FW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두 번째 드랍(Drop) – ‘후지무라(FUJIMURA)’를 선보였다. 메종의 정신과 겐조 하우스 창립자인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헤리티지가 담긴 이번 두 번째 드랍은 아티스트 후지무라(FUJIMURA)의 아틀리에 및 손글씨를 바탕으로 고안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다카다 겐조의 컬렉션 스케치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더불어, 겐조는 매달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의 드랍을 공개하며 시즌 내내 겐조의 DNA를 강조시킬 캠페인 이미지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6일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