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호텔가에선 미식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각종 주류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 (L’Espace)’에서는 무르익어 가는 가을 저녁 정취를 담은 와인 페어링 세트 메뉴 ‘뱅 구르망 (Vin Gourmand)’을 새롭게 출시해 최상의 미식을 오는 9월 13일부터 선사한다. ‘뱅 구르망’은 프랑스어로 매력적인 와인을 음미할 때 자주 사용하는 형용사이다. 이를 모티브로 삼아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메뉴를 기획했다. 지구본을 형상화한 플레이트 안에 ▲샤퀴테리 & 치즈 플래터 ▲파리지앵 가든 샐러드 ▲홈메이드 잠봉 & 사워도우 타트틴 ▲갈비살 트러플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