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구할 만큼 MZ 세대들의 쿡 웨어 사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며 그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뿐더러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이들이 늘면서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번지고 있기 때문. 틀에 박힌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들은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MZ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머그컵 브랜드 4곳을 소개한다. ♥ 크로우캐년(CROW CANYON HOME SANFRANCISCO U.S.A) 입고됐다 하면 품절, 크로우 캐년의 이야기다. "진정한 클래식 아메리칸 에나멜 웨어, 크로우 캐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의 클래식 에나멜 웨어 브랜드로 1977년부터 지금까지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을둘 다 갖춘 높은 퀄리티의 법랑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