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봄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블루밍 러브(Gucci Blooming Love)’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에 대한 찬사로, 플로라 패턴을 통해 새롭게 싹 트는 듯한 사랑부터 꽃이 만개한 듯한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했다. ‘구찌 블루밍 러브’ 컬렉션의 핸드백과 액세서리는 플로라 패턴으로 장식되어 자연 세계에 대한 구찌의 애정을 표현하며, 격자무늬의 GG모노그램 데님에 수 놓아진 작은 플라워와 무당벌레 엠브로이더리가 조화를 이룬다. 구찌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플로라 패턴은 시그니처인 구찌 비러브드(Gucci Beloved) 라인의 재키 1961, 디오니서스 백에 적용되었다. 또한 오피디아 라인의 지갑과 모자에도 적용되어 이번 컬렉션을 개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