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에는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 따뜻한 정이 있다. 때로는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집밥의 따스한 힘을 전하는 도서들. ▶ 1시간에 만드는 일주일 반찬 서영자 | 용감한 까치 ‘집밥’ 메뉴 중 가장 어려운 건 아마도 밑반찬이 아닐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질리지 않아야 하는 ‘데일리’ 메뉴이니까. 반찬 걱정에 빠진 이들을 위해 유튜브 을 운영하는 서영자가 나섰다. 《1시간에 만드는 일주일 반찬》은 ‘엄마’의 살림 비결로 한 시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105가지 요리 조리법을 담았다. 기초부터 탄탄히 알려주는 ‘영자씨’의 가이드 덕분에 이제 집에서도 백설기와 양념게장을 도전해볼 수 있게 됐다. ▶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 백지혜(지은이) 김보령(사진)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