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페인 키즈 패션 브랜드 ‘타이니코튼(TinyCottons)’과 협업 컬렉션을 19일 출시한다. 타이니코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의 브랜드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유아용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아이들이 편하게 입으면서도 동시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추구한다. 이번 푸마X타이니코튼 콜라보는 아이들을 위한 스니커즈 제품이 출시되며, 호주 여름 캠프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색상, 장난기 넘치는 그래픽과 프리미엄 소재가 조합되어 여름철 활동적인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이번 콜라보 스니커즈 제품은 알록달록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컬러웨이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유연한 실루엣을 적용했고 전체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