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 등 소상공인 지원자금 지급을 핑계로 한 미끼문자·전화 주의 - 올해 4월 피해액이 지난해 8월 이후 최다, 예방법 공유 필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지난 4월 전화금융사기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모두 3월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지난달 피해 현황이 1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면서 ▵미끼문자 주의(무작위 대출권유 문자 = 100%피싱) ▵금융기관 전화번호를 직접 검색해 연결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정기적 검사 등의 예방법을 안내하고 ‘국민 개개인의 인식 제고와 주변 사람들과의 내용 공유’를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피해사례를 보면 예방법 내용의 전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경찰청은 국민ㆍ언론ㆍ방송 등 누구에게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