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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핑크는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새로운 핑크로로 맞이하는 봄 ▶ FRED 18K 옐로 골드로 이루어진 토모 돌 펜던트 브로치는 1개의 프레시 워터 진주, 12개의 핑크 사파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푸시아 핑크 크라운을 쓴 신부의 모습을 닮은 귀여운 오브제. 프레디 토모 돌 FROU-FROU 펜던트 브로치 가격 1600만원 ▶ MANOLO BLAHNIK 16세기 이탈리아 패션 장식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던 러플 주름을 샌들에 적용한 피코스 샌들. 부드러운 나파 소재로 만들었으며 색상은 파스텔 핑크, 블루, 그린까지 3가지. 부드러운 색상과는 상반되는 메탈 힐로 디테일을 더했다. 마놀로 블라닉 피코스 가격 미정 ▶ BURBERRY 사랑스러운 버블검 핑크의 퀼팅 램스킨 백. 체인이 포인..

영롱한 꽃과 나비 등 자연에서 영감받은 럭셔리 주얼리의 향연. 1 살아 움직이는 듯 아름다운 나비를 표현한 투 버터플라이 컬렉션. 색감과 비대칭의 조화 속에 나비의 우아한 날갯짓을 담았다. 반클리프아펠 투 버터플라이 이어링 2800만원대, 펜던트 1300만원대, 비트윈 더 핑거 링 2800만원대 2 무당벌레와 꽃 모티브로 반클리프아펠 메종이 사랑하는 계절 봄을 기념하는 럭키 스프링 컬렉션. 로즈골드, 커넬리언, 오닉스를 장식해 자애로운 자연의 풍경을 연출했다. 반클리프아펠 럭키 스프링 브레이슬릿 날개를 펼친 무당벌레 300만원대 3 다이아몬드의 순수함과 행운, 균형의 의미를 담은 클로버를 모티브 삼은 링.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한 사랑의 쟁취를 담았다. 모브쌩 챈스 오브 러브 N°2 솔리테어 링 2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