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쇼핑 거리인 LA(로스앤젤레스) 멜로즈 에비뉴에 위치한 폴스미스(Paul Smith)의 매장은 감각적인 핑크월로 전 세계 관광객은 물론 미국 현지인들의 포토샷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그런 폴스미스의 LA 멜로즈 에비뉴 매장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문양과 함께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는 지난 21FW 시즌에 선보인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열기구를 통한 글로벌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22SS 시즌 캠페인으로 마치 매장의 핑크색 외부 레이어가 벗겨져 내부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가 외부로 드러나는 것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 사실적인 묘사는 실제의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세밀하게 작업하는 트롱프뢰유(trompe l'œil) 효과로 고안되었다. 이는 오랜 시간 폴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