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노팅힐 거리 어딘가에서 봤던 그녀처럼, 플라워숍 풍성한 꽃들 속에서 영화배우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반짝이는 아비가일 드레스의 그녀. Designed by AVIGAILE 빈티지 느낌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덧대어진 듯한 매력을 풍기는 드레스. 머메이드라인이지만 뒷부분의 트레인으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소재와 크기, 모양의 비즈와 펄을 활용해 움직임에 따라 리듬감 있게 반짝이는 드레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풍성한 시폰 소재 트레인이 웅장한 분위기까지 만든다. 반짝이는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에 시폰으로 어깨를 감싼 듯한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한층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넥과 긴 소매, 섬세한 레이스,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조화를 이뤄 한층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