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더위가 이르게 찾아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온도 역시 크게 상승하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열감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속은 메마르고 당기는 속 건조가 나타나기 쉽다. 때문에 한여름에는 피부 온도 케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체내 수분을 유지·보충하거나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뜨거운 날씨에 손상된 피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이에 이른 더위를 맞아 피부를 차갑게 식혀주는 쿨링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쿨링 진정 얼음크림, 리얼베리어(Real Bar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