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톱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와 함께한 22PF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이리나 샤크는 셀프포트레이트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었다. 셀프포트레이트는 이리나 샤크와 지속된 크리에이티브한 관계에 대하여 기쁨을 표했다. 포토그래퍼 칼린 제이콥스(Carlijn Jacobs)가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이리나 샤크는 특유의 관능적인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셀프포트레이트 우먼의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리나 샤크가 착용한 블랙 미디 드레스는 리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리브드 니트 소재의 아이템이다. 셀프포트레이트의 22PF 컬렉션은 브랜드의 미학이 담긴 정제된 디자인을 소개한다. 볼륨감 있는..